아이투프럼, '인터몰드코리아 2025'서 금형 관리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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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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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5월 21일
아이투프럼(대표 이동렬, 라윤경)이 최근 열린 '인터몰드코리아 2025'에서 IoT(사물인터넷) 기반 금형 관리 솔루션 '샷라인'(ShotLine)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인터몰드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금형 전문 전시회로, 올해 20개 국가에서 350개 기업이 참여했다. 아이투프럼은 IoT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무선 디지털 금형 카운터(스마트 몰드 센서) 중심의 샷라인 솔루션을 선보였다.
업체 측은 "샷라인은 금형 수명 관리와 생산 공정 최적화로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면서 "특히 200도 이상의 다이캐스팅 금형, 고온사출 금형, 고속프레스 분야에서 방문객의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시회 기간 여러 산업 분야의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며 "조만간 해당 업체들을 대상으로 개별 컨설팅과 무상 파일럿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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